[천안=뉴스충청인] 주식회사 플래노프(대표 김판중)는 지난 2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천안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간편 조리 밀키트 300개(12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주식회사 플래노프는 음식에 대한 다섯 가지 신념으로 고객에게 편리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먹거리 브랜드이다. 소고기 해장국, 돼지뼈 해장국, 소내장탕 등 간편한 밀키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판중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더 나누고 희망을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며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고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후원에 동참해 주신 플래노프 김판중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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