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천안시복지재단

전체메뉴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맞아 취약계층 위한 희망상자 기부

작성일 : 2022-05-10조회수 : 828

[e대한경제=강순규 기자]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안병찬, 이하 천기총)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천안교회에서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한 5000만원 상당의 희망상자 600개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희망상자는 지난 17일 부활절을 맞아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과 섬김을 이어가자는 뜻으로 성도들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병찬 대표회장은 “이번 부활절을 맞아 나누는 희망상자가 개나리처럼 화사하고, 목련처럼 포근하고, 벚꽃처럼 풍성한 예수님의 위로와 사랑이 전해져 어려운 이웃이 환히 웃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안병찬 대표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부활절의 뜻깊은 나눔이 천안시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천안=강순규기자 ksg4610@



댓글( 0 )
댓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