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은 5일 천안농협 본점에서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2,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에 위치한 천안농협은 영농·생활교육지도, 복지·환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반찬나눔, 김장김치봉사’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2023년‘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천안농협 윤노순 조합장은“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도움을 드리고자 나눔을 실천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천안농협 윤노순 조합장님을 비롯한 조합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1. 천안농협 윤노순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5일 천안농협 본점에서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