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 이운형 이사장, 천안시 취약계층 위해 후원금 1,500만 원 기부

천안시복지재단 제5대 이사장이자 비엔케이(주) 이운형 대표이사는 9일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재단 설립 때부터 점차 성장해가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며 늘 응원해왔다. 이제 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천안지역의 나눔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할 것이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운형 이사장은 천안시복지재단 설립과 함께 재단의 이사직을 수행하면서 정기후원과 일시후원, 물품기부 등 지속적인 나눔에 동행해 왔으며, 이사장 취임을 기념하여 일시기부와 함께“행복천사”에도 신규가입하여 매월 100만 원의 정기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천사”는 매월 5만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소상공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천안시복지재단의 기부캠페인 중 하나이다.

<사진 설명>

천안시복지재단 이운형 이사장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