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약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천안시약사회(회장 박준형)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

천안시약사회는 1961년에 설립되어 현재 420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국민 보건향상을 위해 약사 및 약학에 관한 연구 개선 발전 도모와 약사의 권익 옹호 및 윤리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 나눔 실천과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따뜻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천안시약사회 박준형 회장은“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희망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나눔에 동참하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천안시약사회 박준형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소중한 후원금은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자님의 고마운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1. 천안시약사회가 지난 20일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