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 임상덕)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충남도지회장 윤경구)가 지난 6일 천안시청 7층 시장실에서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특란 135,000알(4,500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

대전충남양계농협은 상호금융, 축산 관련 서비스, 계란, 생명·손해보험업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2012년에 설립되어 소비자와 농업인, 축산인의 상생을 통한 행복한 사회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우수하고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대전충남양계농협 임상덕 조합장은“(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더불어 2020년부터 천안시복지재단에 계란을 후원하며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식단제공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에 함께하는 기업과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나눔에 동참하신“대전충남양계농협 임상덕 조합장님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계란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것에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요청드린다.”며 말했다.

한편, 대전충남양계농협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는 2020년부터 매년 2,000만 원 상당의 계란을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하고 있다.

<사진 설명>

1. 대전충남양돈농협 임상덕 조합장 외 박상돈 천안시장, 김장환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가 전달식 진행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