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남천안지점(지점장 이규황)은 천안시 청소년 쉼터에 입소해있는 청소년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9일 100만 원의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함과 동시에 임직원 3명이 정기후원에 동참하였다.
NH농협은행 남천안지점은 신방동 천안 기계 공구단지 1층에 위치하여 총 12명의 직원이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규황 지점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공헌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단도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설명>
1. NH농협은행 남천안지점 임직원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