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식자재마트, 연말맞이 사랑 담은 백미(1,000kg) 전달

대하식자재마트(대표 이철호)은 20일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kg, 100포(400만 원 상당)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2023년 6월에 쌍용동에 오픈한 대하식자재마트는 넓은 주차장과 연중무휴로 다양한 식재료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후원한 백미는 관내 무료급식소에 배부되어 저소득층 어르신들 및 노숙자 등 취약계층의 급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대하식자재마트 이철호 대표는“연말을 맞아 추운 날씨와 고물가로 급식재료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료급식소에 도움을 주어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에 함께하고자 나눔을 실천하였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천안시복지재단 이운형 이사장은“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질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정성스런 한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을 해주신 이철호 대표님과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후원해 주신 백미는 관내 무료급식소에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로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1. 대하식자재마트 임직원이 21일 마트 앞에서 백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