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 천안지역 어린이집과 나눔문화 확산 활발히 추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천안지역 어린이집과 연합하여 지역사회 나눔인성모금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안지역 소재 어린이집은 아동과 교사, 학부모가 뜻을 모아‘나눔 저금통’과‘아나바다 시장놀이 및 바자회’, ‘정기기부’, ‘물품기부’등 다양한 형태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하반기 나눔인성모금에 참여한 어린이집은 ▲삼환어린이집 ▲달콤어린이집 ▲대림꼬마성어린이집 ▲불당으뜸어린이집 ▲불당행복어린이집 ▲생각주머니어린이집 ▲성성나래어린이집 ▲아이솔어린이집 ▲아이행복어린이집 ▲용곡세광어린이집 ▲우주어린이집 ▲전원어린이집 ▲천안다온어린이집 ▲천안한들어린이집 ▲청솔비테어린이집 ▲하늘땅어린이집 ▲한마음어린이집 ▲한빛어린이집 ▲해링턴어린이집 ▲호서대학교부설 어린이집 등 총 20곳으로 2023년 상반기보다 두배 많은 어린이집이 나눔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모아진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계획이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어릴 때 부터 주변의 이웃을 돌보고 나누는 아동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아동들이 이런 좋은 일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주신 모든 학부모님과 교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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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복지재단 나눔인성모금 참여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