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는 BNK주식회사 이운형 대표 겸 천안시복지재단 이사가 3월 18일 범죄피해자 가정을 위해 백미 50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운형 대표는 “불현듯 찾아온 범죄로 억울하게 고통받는 피해당사자와 가족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온기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범죄 발생으로 이중고를 겪는 피해가정에 후원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해 회복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2002년 설립된 BNK주식회사는 제조현장 녹색화 기술개발 사업 성공을 통해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역 내 명실상부한 친환경 신소재 종합 부직포 메이커 기업이다. 기능성 부직포 관련 특허, ISO14001인증, 공기 정화기용 및 청정용 필터 특허, 마스크 특허 등 다양한 특허출원과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및 천안시기업인 기술대상 수상의 경력을 가졌다.
이운형 대표는 천안시복지재단 이사로도 활동하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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